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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서울 도심 속 예술 명소에서 ‘끝나지 않은 여행’이 펼쳐집니다.
감성적인 색채와 구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사진작가 요시고(YOSIGO)가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은 지난 시리즈보다 더 깊어진 스토리와 300여 점의 미공개 신작으로 구성되어,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전시를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서울 중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6월 가볼 만한 전시 추천 1순위로 손색이 없습니다.
요시고전시 - 일상 속 여행을 담다
요시고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본명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입니다.
그는 ‘요시고(YOSIG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일상적인 장소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끝나지 않은 여행’ 전시는 그의 대표작뿐 아니라 미공개 신작까지 아우르며, 총 3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전시는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며, 바다 근처 풍경을 담은 'CLOSE TO THE WATER', 창밖 풍경을 포착한 'THROUGH THE WINDOWS', 그리고 이번 전시의 테마를 상징하는 'MILES TO GO' 등 감성적인 주제가 담긴 공간들로 나뉘어 있습니다.
관람객은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사진 속 시공간을 따라 여행하듯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소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그랜드센트럴 A동 3층, ‘그라운드시소 센트럴’로,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6월가볼곳 - 감성 전시로 떠나는 여정
다가오는 여름, 더위와 바쁜 일상 속에서 감성을 채워줄 전시를 찾고 있다면 요시고 사진전은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6월은 비교적 전시장 혼잡도가 낮은 시기이므로,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고 특히 주중 오전 시간대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리며, 이후 12월까지 연장되어 운영됩니다.
하지만 6~7월 입장권은 할인 혜택과 함께 한정 판매 중이므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켓 가격은 1인당 20,000원이며, 연령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또한,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람 후에는 전시장 내부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전시관 근처 카페거리에서 힐링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도심 속 감성 가득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보다 더 완벽한 6월 일정은 없을 것입니다.
핫플추천 - 지금 가장 주목받는 전시 공간
요시고 사진전이 열리는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은 지금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시 공간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말은 물론 평일 오후에도 긴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인기가 높으며, ‘서울 핫플’로 입소문을 타고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요시고 스타일’의 감성을 극대화한 전시 연출이 돋보입니다.
- 포스터부터 전시장 동선까지 완벽한 몰입 설계
-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활용한 공간 연출
- 사진 속 장면이 현실로 이어지는 듯한 몰입형 구성 전시장
입장 대기는 현장 웨이팅 등록 필수로 운영되며, 예매 여부와 관계없이 등록이 필요합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하고 싶다면 오전 10시 개장 직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또한, 7월 7일(월), 9월 1일(월) 등 휴관일을 사전에 체크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시고 사진전은 단순히 '전시회'가 아닌,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는 감성 여행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서울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전시는 놓칠 수 없는 선택입니다.
마무리
스페인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감성의 여정. ‘끝나지 않은 여행’은 사진을 통해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우리 모두의 기억을 조용히 흔듭니다. 2025년 6월, 서울에서 가장 감성적인 공간으로 떠나고 싶다면 요시고 사진전으로 향해보세요. 그곳엔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