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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서울 도심에서 특별한 감성 사진전을 찾고 있다면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을 주목해 보세요.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요시고가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팬데믹 시절을 지나 새로운 감성과 함께 귀환한 전시로, 서울 중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진행됩니다.
미공개 신작 300여 점이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도시 속에서도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합니다.
서울전시회 - 도심 속 감성 충전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은 감각적인 전시로 유명한 공간입니다.
특히 이번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은 여름 시즌을 맞아 서울에서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완벽한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요시고는 본명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로, ‘요기소’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입니다.
그는 평범한 풍경과 일상을 특유의 색감과 구도로 재해석하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 세계를 창조합니다.
이번 전시는 총 300여 점 이상의 신작과 함께 구성되었으며, <HOLIDAY MEMORIES>, <WITH NEW YORK NOISE>, <MILES TO GO> 등 8개의 챕터로 나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여행의 순간을 제공합니다.
서울 중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높으며, 도보 1분 거리의 서울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만 전시 혼잡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2시~6시)는 피하고, 여유로운 관람을 원한다면 주중 오전 시간대를 추천드립니다.
2025 전시 추천 - 여름에 꼭 봐야 할 전시
요시고 사진전은 단순히 ‘전시’를 넘어서 감성 여행 그 자체로 평가받습니다.
지난 2021년 첫 국내 전시 ‘따뜻한 휴일의 기록’을 통해 60만 명 이상 관람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올해는 보다 회화적인 색감과 구성을 선보이며 한층 진화된 사진 언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여름 시즌 서울 데이트, 나들이, 가족 관람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추천됩니다.
1인 입장권은 2만원으로, 성인과 아동, 청소년 요금이 동일합니다.
또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입니다.
7월 7일(월)과 9월 1일(월) 등 일부 월요일은 휴관일로 지정되어 있으니 관람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어 경제적인 관람도 가능합니다.
여름데이트 - 감성 충만한 포토 스팟
‘요시고 사진전’은 감성을 자극하는 전시 콘텐츠 외에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빛의 연출과 넓어진 전시 공간 구성으로 인해 관람객은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스스로를 투영하며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커플 관람객에게는 완벽한 여름 데이트 코스로 추천됩니다.
전시를 함께 감상한 후, 근처 카페거리나 남대문시장, 서울역 인근 맛집에서 여유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전시장 내부는 혼잡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조기 입장 마감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예매 후에는 여유 있게 도착해 현장에서 웨이팅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끝나지 않은 여행’이라는 전시 주제답게, 요시고의 사진을 따라 걸으며 누구나 한 번쯤 기억하고 싶은 찰나의 순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2025년 서울에서 만나는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은 여행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성 선물을 전합니다. 서울 중심에서 즐기는 몰입감 높은 감성 사진전,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고 요시고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