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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에서 감성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의 전시, ‘끝나지 않은 여행’이 서울 중구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개최되어, 여름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단연코 최고의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00여 점의 신작과 미공개 작품을 통해 여행의 감정을 사진으로 풀어낸 이 전시는 2025년 서울에서 가장 감성적인 사진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요시고사진전 - 감성을 기록한 렌즈
요시고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로, ‘요시고(YOSIG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범한 일상 속 장면을 독창적인 색감과 구도를 통해 회화적인 사진으로 재탄생시키며 수많은 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은 그의 전시 중 가장 큰 규모로, 무려 300점 이상의 작품이 서울에 전시됩니다.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신작도 포함되어 있어,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전시는 총 8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를 따라 흐르는 풍경, 도시의 창밖, 골목의 리듬 등 요시고 특유의 감각이 담긴 섹션별 테마가 인상 깊습니다.
특히 ‘MILES TO GO’라는 주제처럼, 전시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서 관람자에게 ‘끝나지 않은 여행’이라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흔치 않은 만큼, 2025년 여름 서울 전시회 중 단연 돋보이는 선택입니다.
여름전시 - 6월부터 12월까지 감성 충전
이번 전시는 2025년 6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특히 6~7월은 관람권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으로 관람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단, 7월 7일과 9월 1일은 휴관일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입장권은 1인 20,000원으로 성인, 청소년, 영유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인터파크 예매 시 다음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시는 서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의 그라운드시소 센트럴에서 열리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또한 관람객이 몰리는 오후 2시~6시 사이에는 입장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중 오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요시고 전시는 계절과 관계없이 감성 충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전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름날의 여유와 예술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감성사진 - 인생샷 명소와 몰입형 공간 연출
‘감성사진전’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번 요시고 전시는 전시 구성부터 공간 연출까지 인생샷을 위한 요소가 가득합니다.
각 섹션은 사진 속 장면을 그대로 옮긴 듯한 분위기로 연출되어, 관람객은 작품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자연스럽게 사진을 남기게 됩니다.
특히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요시고사진전’ 해시태그는 이번 전시의 포토존 인기를 실감하게 해 줍니다.
현장에서 촬영된 수많은 인생샷들은 관람의 기억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줍니다.
감성적인 연출 외에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음악, 동선, 조명 등 디테일한 부분이 돋보이며, 이는 요시고가 표현하고자 한 ‘여행의 기억’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작품 분석과 비교를 통해 창작적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연인에게도 감정적으로 풍부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시를 보는 것을 넘어, ‘기억에 남는 감성의 경험’을 남기고 싶다면 요시고 사진전은 서울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마무리
2025년 여름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은 서울 예술 전시계의 정점을 찍는 대표 전시입니다. 도심에서 누리는 감성 가득한 예술 여행. 지금 바로 요시고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여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